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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겉보기 좋은 근육보다 균형 잡힌 근육 키워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7
첨부파일0
조회수
236
내용
몇 년 전부터 웰빙 바람과 함께 몸짱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멋지게 보이는 근육과 건강한 근육은 다르다고 한다.

근육은 단련할수록 강해지고 쓰지 않을수록 점점 퇴화되는 신체 조직이다. 또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칼슘 흡수를 도와 골밀도를 높여주며 부상의 위험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잘 발달된 근육은 눌렀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넘친다. 또한 근육이 신체를 감싸 보호해 줌과 동시에 운동을 하면서 단련된 민첩성과 유연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

하지만 어느 한 부위만 과도하게 발달시키는 근육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소위 초콜릿 복근을 만들기 위해 단 기간 동안 과도하게 운동할 경우 몸에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만약 성공했다 하더라도 다른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복근운동만 집중해서 할 경우 허리가 약해 질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복근운동으로 인해 허리 통증 및 허리디스크 등의 부상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헬스는 근육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닌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복부 근육 강화보다 평소에 잘 쓰지 않아 약해진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 모든 자세의 기본인 허리를 바르게 세우려면 허리를 받쳐주는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종아리나 다리의 근력을 키우면 퇴행성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관절염이 발병하였다 하더라도 치료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 호전에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이 체중 감량을 위해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운동을 주로 하는데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을 하지 않고 유산소 운동만 할 경우 피곤함을 느끼기 쉽다. 또한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키면 근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근육량과 체중을 비교해 운동의 비율을 정하는 것이 좋다. 근육량이 적은 경우 근력운동의 비율을 높이고 근육량은 어느 정도 있는데 과체중인 경우 유산소 운동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근력 운동 시 올바른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보통 헬스클럽 등에서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거나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거운 중량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어 효과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겉으로 보기 좋은 멋있는 근육도 좋지만 균형 잡힌 근육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고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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