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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울철에 알맞는 부위별 다이어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2.14
첨부파일0
조회수
268
내용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툼해졌다. 따뜻한 국물,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 달콤한 핫초코 등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간식들이 입맛을 당긴다. 살이 찌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이유다.

게다가 두꺼운 옷속에 몸매가 감춰져 있어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던 사람이라도 쉽게 방심하게 된다. 특히 뱃살, 허벅지살, 팔뚝살은 나도 모르게 점점 불어나 서서히 몸매라인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겨울에 살찌기 쉬운 부위별 다이어트 방법을 숙지해 하루하루 습관처럼 실시한다면 내년 봄 여름 다이어트 고생을 덜 수 있다.

◆두꺼운 옷속에 감춰진 뱃살 다이어트

굴곡있는 S라인 몸매가 점점 D라인으로 변해가고 있다면 내 식사량과 식습관을 한 번 점검해 볼 때다. 스트레스성 과식, 연말연시 자주 갖는 술자리와 회식 등이 배를 툭 튀어나오게 만드는 원인이다.

흔히 윗몸 일으키기나 차고 있기만 해도 뱃살이 저절로 빠진다는 운동기구 등으로 뱃살 다이어트를 실시한다. 그러나 뱃살은 다른 부위와 달리 근육이 아니기 때문에 칼로리를 많이 소모해야 빠지는 부위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도록 오랜시간 지속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

◆꿀벅지 핑계는 이제 그만! 허벅지살 다이어트

한때 꿀벅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건강하고 탄력넘치는 통통한 허벅지가 주목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운동으로 다져진 보기 좋은 상태를 일컫는 말이지 지방이 쌓여 보기 싫게 두꺼워진 허벅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벅지살이 몰라보게 늘었다면 혹시 음식을 짜게 먹지는 않았는지, 야식을 자주 먹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몸이 잘 붓는 편이라면 하체비만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손발을 차게 하는 습관도 허벅지살을 불어나게 한다. 허벅지살 다이어트를 위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에서도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일어나 걷는게 좋다. 따끈한 물로 하는 족욕도 허벅지살 빼기에 도움이 된다

◆옷 입을 때 팔이 꽉 낀다? 팔뚝살 다이어트

팔뚝살로 고민하는 이들은 하체보다 상체에 살이 잘 찌는 상체비만 체질인 경우가 많다. 팔뚝은 평소 잘 움직이지 않는 부위다보니 더욱 쉽게 살이 붙곤 한다. 요즘 부쩍 팔뚝 살이 늘었다면 혹시 내가 춥다고 너무 움츠리고 다니지는 않았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바르지 못한 자세도 혈액순환과 지방대사를 저해해 두꺼운 팔뚝의 원인이 되곤 한다.

팔뚝살을 빼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후 가벼운 아령운동을 추가하는게 좋다. 잘 쓰지 않는 삼두근을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더불어 하루 한번 벽에 붙어 등을 쫙 펴고 바른 자세가 되도록 교정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같은 몸매도 움츠리고 있을 때 보단 모델들처럼 당당하게 걸을 때 더욱 멋지게 보인다. 더불어 바른자세는 혈액순환과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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